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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당일치기 여행 유투어버스 이용 후기 6월 일본 교토 당일치기 여행유투어버스 교토 버스투어 시작이번 교토 여행은 유투어버스의 한국가이드 교토 버스투어 1일을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아침 8시, 오사카 도톤보리의 츠루동탄 소에몬쵸점 1층 앞에서 집결하여 버스를 탑승한 후, 교토로 떠나는 일정이었습니다. 유투어버스는 일본에서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였고, 한국어로 설명을 들으며 교토의 다양한 명소를 여행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비용은 성인 1인당 55,000원이었습니다. 포함 사항은 '1일 버스 이용료, 현지 한국인 가이드, 아라시야마 지도, 금각사 지도, 청수사 지도'였습니다. 불포함 사항은 '현지 점심값, 기타 개인비용, 아라시야마 텐류지 입장료(선택사항), 금각사 입장.. 2025. 2. 20.
일본 오사카 여행(오사카 주유패스로 알뜰 여행하기) 6월의 일본 오사카 여행간사이공항 도착 후 라피트 익스프레스 탑승오사카 여행의 시작은 간사이공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Klook을 통해 라피트 익스프레스를 예매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라피트 익스프레스는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열차 내부도 편안하고 쾌적했습니다. 여행에서는 시간절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사카에서 시간을 절약하여 알찬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추천합니다!이치란 라멘: 기다림 끝에 만난 맛난카이난바역에 도착한 후, 일본 여행의 첫 번째 식사는 유명한 이치란 라멘에서 했습니다. 하지만 웨이팅이 정말 길었어요. 일본에서 인기 있는 라멘집이다 보니,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 .. 2025. 2. 20.
강원도 평창 조나단패러글라이딩 후기 강원도 평창 하늘에서 경치 구경하기강원도 여행 계획강원도 양양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바다를 보며 맛있는 회도 먹고, 강원도의 멋진 경치를 즐기려고 계획을 짜게 됐어요. 근데 강원도까지 가는데 할만한 액티비티 없을까 찾아보던 중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평창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이었습니다. 양양으로 가기 전에 평창 들러서 패러글라이딩 하며 하늘을 날며 기분전환 하고 가서 바다 보면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강원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었지만, 조나단 패러글라이딩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조나단 패러글라이딩스쿨 예약 방법 및 금액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려면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고 해서, 조나단 패러글라이딩스쿨에 전화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네이버나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 2025. 2. 13.
상하이 레이오버로 당일치기 여행 헝가리에서 출발하여 짧은 상하이 레이오버 & 먹방 후기헝가리에서 상하이 레이오버헝가리에서 밤새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비몽사몽한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에서의 레이오버를 기대하며 설렘을 감출 수 없었지만 불안감 또한 있었어요. 가는 비행에서도 시도했지만 시간이 적게 남았다는 이유로 실패했거든요(6시간 미만으로 남아있었어요). 근데 올 때는 9시간 넘게 여유가 있어서 '이번엔 내보내주겠지'라는 생각도 있었답니다. 근데 임시비자 발급이 발급해주시는 분들 재량이라 약간 운도 따라줘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이번에는 레이오버 성공하며 상하이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상하이 레이오버 방법상하이에서 레이오버를 하려면 먼저 공항 내 24/144-H.. 2025. 2. 12.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후기와 마지막날 밤 불태우기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3일차아침: 근처 브런치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작여행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거리를 산책하다가, 근처에 있는 매력적인 브런치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현지인들이나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어 보였어요. 동양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사장님이 젊은 한국분이셨어요. 넓진 않았지만 조용히 브런치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일단 브런치가 양도 많고 맛 있었어요👍 다양한 오믈렛과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맛좋은 커피까지! 부다페스트의 아침은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세체니 온천에서의 편안한 휴식아침을 먹은 후, 저희는 세체니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세체니 온천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중 하나로, 16세기부터 사용되어온 유서.. 2025. 2. 11.
부다페스트 중앙시장(그레이트마켓홀), 부다성&어부의요새, 멘자 레스토랑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2일차 이야기부다페스트에서의 두 번째 날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소들을 탐방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아침: 호텔에서 조식 즐기기부다페스트에서의 두 번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즐겼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은 '인터시티 호텔 부다페스트'였는데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먹을 것도 다양하고 과일도 신선하고 아침부터 몇접시를 먹은건지 모르겠어요.다만, 조식 먹으려는 사람들로 붐벼서 여유있게 식사하고 싶으시면 붐비는 시간대 피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람 많아서 북적이는 와중에 커피까지 마시면서, 둘째날의 여행도 즐거울거라 예상하며 더욱 기대되었습니다.그레이트마켓홀 탐방조식을 마친 후, 부다페스트의 유명한 중앙시장인 그레.. 2025. 2. 10.